우주 137

목성의 '오로라 비밀' 풀렸다/서울신문

[아하! 우주] 지구보다 큰 목성의 신비로운 '오로라 비밀' 풀렸다 입력 2021. 07. 10. 11:16 수정 2021. 07. 10. 11:16 댓글 8개 지난 2016년 허블우주망원경 등의 관측 데이터로 만든 목성의 오로라. 사진=NASA 지구와 유사하게 목성의 극지방을 화려한 색을 물들게 하는 목성 오로라의 비밀이 처음으로 풀렸다. 지구의 북극광 또는 남극광으로 알려진 오로라는 태양계 여러 행성의 극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이 춤추는 빛은 태양이나 다른 천체의 고에너지 입자가 행성의 자기권(천체의 자기장에 의해 통제되는 영역)에 부딪혀 자력선을 따라 흐르다가 대기의 분자와 충돌할 때 일어난다. 목성의 자기장은 지구보다 약 2만 배나 강하기 때문에 자기권이 매우 방대하다. 만약 목성의 자기권을 밤..

우주 2021.07.10

NASA "우주 헬기, 화성서 첫 지구밖 동력비행 성공"/중앙일보

[속보] NASA "우주 헬기, 화성서 첫 지구밖 동력비행 성공" [중앙일보] 입력 2021.04.19 19:58 수정 2021.04.19 20:20 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 기자 한영혜 기자 화성 탐사 중인 NASA의 소형 헬리콥터 드론 ‘인저뉴어티’가 날아오르는 모습. 영상 NASA 유튜브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19일(현지시간) 화성에서 소형 헬리콥터 드론 ‘인저뉴어티’(Ingenuity·독창성)’의 첫 비행 시험에 성공했다. 인류가 지구 외 행성에서 ‘제어가 되는 동력체’를 비행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저뉴어티의 비행은 오전 3시 30분(미 동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 30분) 이뤄졌다. 인저뉴어티는 3m 상공까지 비행했다가 착륙했다. 다만 인저뉴어티가 비행 정보를 정리하고 지구로 보내는..

우주 2021.04.19

허블우주망원경이 포착한 '죽어가는 은하' NGC 1947/서울신문

[우주를 보다] 허블우주망원경 포착한 '죽어가는 은하' NGC 1947 입력 2021. 04. 12. 12:46 댓글 67개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미 항공우주국(NASA)의 허블우주망원경이 죽어가는 은하계의 놀라운 이미지를 포착했다. NGC 1947로 알려진 이 은하는 약 200년 전 스코틀랜드 출신 천문학자 제임스 던롭이 호주의 밤하늘을 연구하던 중 발견한 것이다. 은하 분류로 볼 때 NGC 1947은 렌즈형 은하에 속하는데, 이는 원래 이 은하의 형태가 나선은하와 타원은하 사이에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우주의 신비 갤러리 이동 죽어가는 은하의 모습. 허블우주망원경..

우주 2021.04.12

우주에서 본 지구 풍경/전자신문

우주에서 본 최고의 지구 풍경.."당신의 선택은?"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입력 2021. 04. 09. 01:01 댓글 45개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올해 최고의 지구 사진 우승 후보가 둘로 좁혀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는 7일(현지시간) '2021 지구 사진전'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탑승한 우주비행사들이 촬영한 후보작들은 우주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을 보여준다. 해당 사진은 90분마다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국제우주정거장(ISS) 특성을 제대로 활용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최고의 지구 사진 우승 후보가 둘로 좁혀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

우주 2021.04.09

퍼시비어런스호가 발견한 화성의 돌/서울신문

[우주를 보다] 구멍이 숭숭..퍼서비어런스가 발견한 화성의 기묘한 돌 박종익 입력 2021. 04. 03. 14:01 수정 2021. 04. 03. 14:01 댓글 99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우주의 신비갤러리 이동 퍼서비어런스가 발견한 화성의 암석 지구 외의 천체에서 인류 최초로 동력 비행을 준비 중인 미 항공우주국(NASA)의 탐사로보 퍼서비어런스가 흥미로운 암석을 발견했다. 최근 NASA 측은 퍼서비어런스가 화성 표면에서 포착한 기묘하게 생긴 돌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퍼서비어런스가 발견한 이 암석은 약 15㎝의 작은 크기로 일반적인 돌과 달리 구멍이 숭숭 뚫린 재미있는 모습이다. 이에대해 퍼서비어런스는 지난 1일..

우주 2021.04.03

우주에서 쏟아지는 전자 비, '우주 허리케인' 발견/서울신문

[핵잼 사이언스] 전자가 비처럼 쏟아진다..지구 대기서 '우주 허리케인' 첫 발견 윤태희 입력 2021. 03. 03. 10:26 댓글 50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전자가 비처럼 쏟아진다…지구 대기서 ‘우주 허리케인’ 첫 발견(사진=장칭허/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지구의 상층대기에서 전자가 비처럼 쏟아지는 현상인 ‘우주 허리케인’의 존재를 과학자들이 처음으로 발견했다. 국제 연구진은 지구 극지방인 북극의 몇백 ㎞ 상공에 있는 전리층에서 발견한 지름 1000㎞의 플라스마 소용돌이를 분석해 발표했다. 관측 결과, 그 중심에는 전자의 흐름이 거의 없지만 그 주위에는 전단력(물체 안의 어떤 면에 크기가 같고 방향이 서로 반대가 되도록 면..

우주 202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