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22

지구 온난화, 더 기다릴 수 없다/JTBC

[박상욱의 기후 1.5] "이미 1도 넘게 달궈져…더는 기다릴 시간 없어" 빨간불 켜진 지구 JTBC 원문 입력2021.08.16 09:32 '먼 미래'에서 '내 일'로 찾아온 기후변화 (92) 그래픽으로 살펴보는 IPCC 제6차 평가보고서 보고서 저자 말트 마인스하우젠 교수 단독 인터뷰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지구 기온 상승 문제와 '왜 평균기온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해야 하는가'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바로 '제6차 평가보고서'를 통해서 말입니다. 2013년 제5차 평가보고서를 발표한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사회는 파리협정을 통해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을 2℃ 이내로 제한하자'고 합의했죠. 이후 2018년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I..

환경 2021.08.16

해저 수심 1만m에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있었다/해럴드경제

인류 최초 수심 1만m 내려갔는데..사람 흔적 있었다 [영상] 입력 2021. 06. 02. 20:49 댓글 689개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지구에서 세번째로 깊은 해구인 필리핀 해구를 인류가 사상 최초로 탐험했다. 수심 1만m의 깊은 해연이었다. 민간해저기술업체 캘러던 오셔닉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3월 필리핀 해구의 엠덴 해연 탐사 영상을 공개했다. 엠덴 해연은 약 수심 1만 540m에 달한다. 수심 1만m의 필리핀 해구 엠덴 해연에서 발견된 각종 쓰레기 [캘러던 오셔닉(Caladan Oceanic) 유튜브 캡처]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지구에서 세번째로 깊은 해구인 필리핀 해구를 인류가 사상 최초로 탐험했다. 수심 1만m의 깊은 해연이었다. 그러나 탐사자들이 도착한 그곳에는 이미 인간..

환경 2021.06.03

미쳐버린 전세계 기후/중앙일보

미쳐버린 전세계 기후···히말라야 빙하 홍수로 200명 몰살 [중앙일보] 입력 2021.02.20 12:00 수정 2021.02.20 13:37 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 댓글 22 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기자 채인택 기자 2021년 2월이 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 재앙이 동시다발로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절반 이상이 최저 기온이 섭씨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상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으로 주민들이 고통을 겪거나 겪고 있다. 텍사스 등에선 한파와 폭설로 인한 정전·단수·교통마비·식료품로 일시적으로 문명이 단절되는 기막힌 상황을 겪고 있다. 한파와 눈보라로 정전과 단수 사태를 겪은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2월 17일 주민들이 프로판 가스를 사기 위해 가스통을 들고 ..

환경 202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