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찰하기 89

중국의 해외 공작, 송의달 라이브/조선일보

조선일보 팔로우 중국에 아첨하며 자주·독립 팽개친 한국의 종북·반일 정치인들 [송의달 LIVE] 송의달 기자별 스토리 • 1일 송의달의 모닝라이브 뉴스레터 구독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80902 주재우 경희대 교수가 2023년 11월 29일 낮 송의달 에디터와의 인터뷰에서 몸짓을 해가며 말하고 있다. 한국세계지역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다음달 중에 (가제)를 출간한다. 주 교수는© 제공: 조선일보 #1. ‘주한미군 세균 실험실에서 이뤄지는 깜깜이 실험’ ‘코로나 19 공조 지원하는 중국 ‘미국은 절대 한국의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없다.’ 중국 홍보업체가 만들어 국내 언론사로 위장 활동 중인 38개 웹사이트에 게재돼 있는 기사(記事) 제목들이다. 국가정보원이 지..

중국 관찰하기 2023.12.03

[공동부유 늪 빠진 中]장기집권 야망이 만든 공동빈곤 공포/이데일리

[공동부유 늪 빠진 中]장기집권 야망이 만든 공동빈곤 공포 이데일리 원문 신정은 입력2021.09.09 18:56 시진핑 "같이 잘 살자" 외친 속내는 27년 집권 마오쩌둥 공부론 닮은꼴 산업·교육·엔터 전방위 규제·단속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제2의 문화대혁명이 시작되는 것일까. ‘공동부유(共同富裕)’를 명분 삼아 시작된 반(反)시장 규제들이 경제와 사회 전반을 옥죄며 중국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강조하는 공동부유는 1949년부터 1976년까지 27년 장기집권을 했던 마오쩌둥의 ‘공부론(共富論)’과 닮았다. 마오쩌둥이 ‘모두가 잘살자’며 당시 절대 빈곤층을 없애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시진핑은 소득 분배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점이 차이다. 마오의 공부론이 그랬듯..

중국 관찰하기 2021.09.09

한국을 움직이려는 중국의 책략/클라이브 해밀턴 교수, 조선일보

국제중국 “중국에 겁 먹고 나약한 한국 정치인들…어렵게 쟁취한 독립 지킬수 있나” 중국공산당의 ‘조용한 침공’ 해부한 클라이브 해밀턴 교수 단독 인터뷰 송의달 선임기자 입력 2021.07.20 07:00 “중국은 한국의 학계와 정계, 문화계, 언론계 지도층 전반에 베이징 옹호자와 유화론자들을 확보했습니다. 한국 재계에는 베이징의 만족을 유일한 목표로 삼고 활동하는 강력한 이익 집단들이 있어요. 중국 공산당은 (한국에서) 영향력 행사자는 물론 첩보 공작원들도 동원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국내에 번역된 의 저자인 클라이브 해밀턴(Clive Hamilton) 호주 찰스 스터트(Charles Sturt)대 교수가 한 말이다. 의 저자인 클라이브 해밀턴 교수/클라이브 해밀턴 제공 중국 공산당이 최근 30년간 조직..

중국 관찰하기 20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