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운명이다
살아있다는 것
에너지이고
태양에서 오기에
달
탄식하며 침묵하고
잠드는 곳일 뿐
태양계를 통한
끊임없는 여행이
운명임을
늙어서 안다.
크세노파네스(Xenophanes)
‘설사 우리가 진리를 발설해도
진리를 알 수 없으리라’ 말했다.
후기:
대체 지식이란 표준이 있은 다음에 비로소 옳은 것이 된다. 그 표준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ㅡ 장자, 대종사 편(大宗師 篇) ㅡ
夫知有所待而後當 其所待者 特未定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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