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내용-
Foreword
Creationists are funny. They want to be taken seriously as scientific and have their or their comrades' writing taught as science to our children in schools. But their attitude is unscientific. Rather than engaging in open-minded investigation to figure out how things are done, at the first glimmer of mystery they throw up their hands and say it is beyond science. This is like not knowing how a magic trick is done and thinking no one else can know, either. We can give up trying to understand because God - who in their view is like a 2000-year-old petty Middle Eastern tyrant, quick to anger and condemn to the eternal prison of Hell those who don't obey Him - must have done it. As soon as they (to sound scientific) ascribe the phenomenon to irreducible complexity, Intelligent Design, the Flying Spaghetti Monster, or something else, they have abandoned the search. Needless to say, suggesting something is beyond science evinces neither the spirit of entrepreneurial inquiry and American ingenuity nor it is, in any way, shape or form, science. Science does not stop at some artificial limit of inquiry. It continues on. It, to borrow an apposite religious term, perseveres. Creation "science" and Intelligent Design theory do not persevere. They throw in the towel.
Science, in the words of quantum physicist David Bohm, is about finding the truth whether we like it or not. Apparently some fundamentalists are not comfortable with the truth - so much so that they have gone undercover, pretending to be scientists, except that (as David Mills shows here) they invent facts and contradict themselves to arrive at their preconceived conclusions... A God who commands that you love Him (does this sound like true love?) and threatens you with eternal torture in Hell (no matter what good works you might have done) if you don't believe in Him may be an extremely effective transgenerational ideological scare tactic. But that doesn't make it true. As Mills shows in this remarkably clear text - which should be taught in schools - the founders of the United States were not fundamentalists. Indeed, the phrase "under God" in the Pledge of Allegiance and the words "In God We Trust" on U.S. currency were only added during the fear-laden Cold War 1950s.
Fundamentalism - whether Christian, Islamic or some other distinct vintage - is an atavistic human thought structure. It is, however, quite natural. When threatened, we revert to old patterns that aid group survival - never mind the epistemological taint nor the abdication of an honest search for truth. The truth may set you free but societies require obedience, hierarchy and cohesion - ergo the paradox that the wheels of survival, especially during the times of duress, are greased more readily by easy lies than hard truths. In terms of the scientific quest for human origins and those of life, the religious answer that God did it resembles the conclusion of a corrupt police official who frames a suspect without looking at old, let alone new, clues.
창조주의자들은 웃긴다. 그들은 과학적으로서 진지하게 고려되기를 원하고 자신들의 글이나 자신들의 동료들의 글이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과학으로서 가르쳐지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들의 태도는 비과학적이다. 어떻게 사물들이 그렇게 되는지를 발견하는 열린 마음의 조사에 참여하기보다는, 신비의 최초 징표를 보고 그들은 손을 들어 올리면서 그것은 과학을 초월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마술적 속임수가 어떻게 수행되는지를 모르면서 다른 사람 누구도 또한 알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하느님이 - 그들의 견해로는 화를 잘 내고 자신에게 복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영원한 지옥감옥에 처넣기 잘하는 2000살이나 먹은 부차적인 중동의 폭군을 닮은 - 틀림없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해하려는 노력을 포기할 수 있다. 그들이 현상을 추론될 수 없는 복잡성에, 영리한 고안에,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나 다른 것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치부하자마자 그들은 탐구를 포기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어떤 것이 과학을 초월한다고 제안하는 것은 기업가적 연구 정신과 미국인의 영리함을 밝히지도 않으며 또한 그것은, 어떤 정도로도, 과학의 형태가 아니다. 과학은 탐구와 관련된 어떤 인위적 한계에서 멈추지 않는다. 과학은 지속된다. 과학은, 매우 적합한 종교적 용어를 빌리면, 인내한다. 창조 “과학”과 영리한 고안 이론은 인내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타월에 싸서 던져버린다.
과학은, 양자물리학자 데이비드 봄 (David Bohm)의 말로써, 우리가 진리를 좋아하든 아니든 진리를 발견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분명히 몇몇 근본주의자들은 진리에 대하여 편한 마음을 지니지 못한다 - (데이비드 밀즈가 여기서 밝히는 바와 같이) 자신들이 예단한 결론에 도달하기 위하여 그들이 사실을 조작해서 스스로 모순된다는 것을 제외하고, 과학자인 체하면서 비밀요원이 되는 정도까지... 당신보고 나를 사랑하라고 명령하며 (이게 진정한 사랑처럼 들리는가?) 나를 믿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의 고문으로 당신을 위협하는 (당신이 어떤 훌륭한 일을 했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느님 세대를 거치는 매우 효과적인 이념적 겁주기 술수일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사실이 되지 않는다. 밀즈가 - 학교에서 가르쳐 져야하는 - 이 두드러지게 명징한 책에서 밝히는 바와 같이 미국의 국부들은 근본주의자들이 아니었다. 정말로 충성 서약에서 “하느님 아래서”라는 표현과 미국 화폐에 새겨진 “하느님을 우리는 믿는다”라는 말은 공포로 가득한 1950년대 냉전시기에 첨부되었다.
근본주의는 - 기독교든 이슬람이든 아니면 어떤 다른 두드러진 종교든 - 먼 조상과 관련된 인간사고의 구조이다. 그러나 근본주의는 철저히 자연스럽다. 위협을 받으면 우리는 무리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 옛 형식으로 복귀한다 - 진리를 정직하게 추구하는 지식론적 흔적이나 지식론적 포기에 신경을 쓰지 말라. 진리는 당신을 자유롭게 할지도 모르지만 사회는 복종과 계급구조와 단결을 요구한다 - 그러므로 생존의 바퀴가, 특히 위협의 시대에는, 분명한 진리보다는 손쉬운 거짓말에 의하여 더 쉽게 용이해진다는 역설이 생긴다. 인류의 시작과 생명의 근원에 대한 과학적 연구에 대하여, 하느님이 그렇게 했다는 종교적 답변은, 새로운 증거는 말할 것도 없고 낡은 증거도 보지 않고 혐의자를 조작하는 타락한 경찰관의 결론을 닮는다.
- Dorion Sagan, “Atheist Universe”, Foreword, David Mills -
첨부된 한글파일을 참고하실 것.
Atheist_Universe,_Foreword_-_David_Mills_-.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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