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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비웃는다
철컥
현실과 미래 사이
철문이 내린다.
퇴화된 시각 창밖 바라보고
장미 아름답다는 속삭임에
속아 넘어가
절뚝거리며 걷는다.
과거 돌아보면
세월이 비웃고
현실
몸을 뒤틀며
미래
커튼 여밀 뿐
아직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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