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연좌제를... / 한겨레신문 정치행정·자치 [현장에서] 더민주, 박승춘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울라 등록 :2016-06-29 22:50수정 :2016-06-30 11:03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워버릴 상황이다. ‘빈대’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다. 2011년 이명박 정부에서 보훈처장에 임명돼 지금껏 자리를 지켜온 그는 ‘광주정신 비하’..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6.30
빤쪽 공화국 /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아침 햇발] 공화국의 발견 / 고명섭 등록 :2016-06-28 17:30수정 :2016-06-28 19:06 고명섭 논설위원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는 교육적 의도를 앞세운 정치철학 교과서다. 도덕적 딜레마 상황을 제시하여 학생들에게 어떤 선택이 더 정의로운지 생각해보도록 이끈다. ..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6.29
불의 맞선 교수 정석해 / 박상규 홍익대 교수 / 한겨레신문 사회교육 “불의 맞선 진정한 ‘정치교수 1호 정석해’ 재조명했으면” 등록 :2016-06-27 19:12수정 :2016-06-28 10:14 연희전문 3·1운동 앞장선 정석해 연세대 재직때 ‘4·19 교수시위’ 주도 유신정권 ‘정치교수 1호’ 낙인 89년 첫 일대기 출간됐으나 묻혀 “재단 비판 학내민주화 활동탓인 듯..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6.28
지도부도 할 말 없는 두 야당의 도덕 불감증 /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사설 [사설] 지도부도 할 말 없는 두 야당의 도덕 불감증 등록 :2016-06-27 17:35수정 :2016-06-27 18:25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도덕성 문제로 동시에 곤경에 처했다. 더민주는 ‘가족 채용 논란’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서영교 의원에 대한 감찰조사에 착수했고, 국민의당은 총선..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6.27
“배차일지 보세요, 컵라면 먹을 시간도 없어요” / 한겨레신문 사회노동 “배차일지 보세요, 컵라면 먹을 시간도 없어요” 등록 :2016-06-27 21:53수정 :2016-06-27 22:21 오늘 르포 | 금천 06번, 07번 운전기사들의 ‘안전운행 투쟁’ 휴게시간 포함 70분 걸릴 거리를 48~60여분 만에 돌아와야 비난도 사고도 다 운전기사의 ‘몫’ 화장실은 벽에 꽂은 깔때기가 전..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6.27
“대학원생은 교수의 노예…노벨상 절대 나올 수 없는 이유죠” / 한겨레신문 사회교육 “대학원생은 교수의 노예…노벨상 절대 나올 수 없는 이유죠” 등록 :2016-06-26 19:24수정 :2016-06-27 08:14 화제웹툰 <슬픈 대학원생들의 초상> 책 출간 스토리작가 참여한 염동규씨 인터뷰 제자 성추행, 조교 폭행, 논문 도둑질… 교수 ‘갑질’에 멍든 상아탑, 내부고발 염동규 ..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6.27
임은정 검사 “스폰서 달고 놀던 간부, 저를 꽃뱀같은 여검사라고 욕해” / 한겨레신문 사회사회일반 임은정 검사 “스폰서 달고 놀던 간부, 저를 꽃뱀같은 여검사라고 욕해” 등록 :2016-06-27 09:33수정 :2016-06-27 10:31 임은정 검사. 페이스북 갈무리 자살한 검사 관련 페이스북에 글 올려 “간부가 성매매 피의자로 보여 부 바꿔달라 요구” 의정부지검 임은정 검사가 27일 서울 ..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6.27
산재율은 독일 4분의 1, 사망률은 4배 …격차의 비밀은? / 한겨레신문 사회노동 산재율은 독일 4분의 1, 사망률은 4배 …격차의 비밀은? 등록 :2016-06-26 21:22수정 :2016-06-26 22:38 2013년 한국 산재율 0.59%로 낮은데 죽는 노동자는 OECD 중 압도적 1위 실제 재해율 발표치의 23배 추정 산재 적으면 보험률 할인 제도 등 기업-병원 짬짜미 산재은폐 부추겨 지난 5월 경남 ..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6.26
무지(無知)보다 더 무서운 건 막지(莫知)예요 / 소설가 현기영 / 한겨레신문 문화문화일반 무지(無知)보다 더 무서운 건 막지(莫知)예요 등록 :2016-06-26 10:20수정 :2016-06-26 15:11 지난 14일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만난 현기영 작가는 한평생 4·3항쟁으로 희생당한 무고한 양민들의 한과 상처를 소재로 글을 써왔다. 최근 펴낸 산문집 <소설가는 늙지 않는다>에서 그..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6.26
청와대에 들어간 허현준(1969~ ) /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김태권의 인간극장] 청와대에 들어간 허현준(1969~ ) 등록 :2016-06-25 10:55수정 :2016-06-25 10:56 허현준. 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토요판] 김태권의 인간극장 좌에서 우로, 극단적으로 돌아서는 이들의 내면이 나는 궁금했다. 그러다가 허현준 행정관의 과거 일화를 접했다. 어..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