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위하여 694

“배차일지 보세요, 컵라면 먹을 시간도 없어요” / 한겨레신문

사회노동 “배차일지 보세요, 컵라면 먹을 시간도 없어요” 등록 :2016-06-27 21:53수정 :2016-06-27 22:21 오늘 르포 | 금천 06번, 07번 운전기사들의 ‘안전운행 투쟁’ 휴게시간 포함 70분 걸릴 거리를 48~60여분 만에 돌아와야 비난도 사고도 다 운전기사의 ‘몫’ 화장실은 벽에 꽂은 깔때기가 전..

“대학원생은 교수의 노예…노벨상 절대 나올 수 없는 이유죠” / 한겨레신문

사회교육 “대학원생은 교수의 노예…노벨상 절대 나올 수 없는 이유죠” 등록 :2016-06-26 19:24수정 :2016-06-27 08:14 화제웹툰 <슬픈 대학원생들의 초상> 책 출간 스토리작가 참여한 염동규씨 인터뷰 제자 성추행, 조교 폭행, 논문 도둑질… 교수 ‘갑질’에 멍든 상아탑, 내부고발 염동규 ..

임은정 검사 “스폰서 달고 놀던 간부, 저를 꽃뱀같은 여검사라고 욕해” / 한겨레신문

사회사회일반 임은정 검사 “스폰서 달고 놀던 간부, 저를 꽃뱀같은 여검사라고 욕해” 등록 :2016-06-27 09:33수정 :2016-06-27 10:31 임은정 검사. 페이스북 갈무리 자살한 검사 관련 페이스북에 글 올려 “간부가 성매매 피의자로 보여 부 바꿔달라 요구” 의정부지검 임은정 검사가 27일 서울 ..

산재율은 독일 4분의 1, 사망률은 4배 …격차의 비밀은? / 한겨레신문

사회노동 산재율은 독일 4분의 1, 사망률은 4배 …격차의 비밀은? 등록 :2016-06-26 21:22수정 :2016-06-26 22:38 2013년 한국 산재율 0.59%로 낮은데 죽는 노동자는 OECD 중 압도적 1위 실제 재해율 발표치의 23배 추정 산재 적으면 보험률 할인 제도 등 기업-병원 짬짜미 산재은폐 부추겨 지난 5월 경남 ..

무지(無知)보다 더 무서운 건 막지(莫知)예요 / 소설가 현기영 / 한겨레신문

문화문화일반 무지(無知)보다 더 무서운 건 막지(莫知)예요 등록 :2016-06-26 10:20수정 :2016-06-26 15:11 지난 14일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만난 현기영 작가는 한평생 4·3항쟁으로 희생당한 무고한 양민들의 한과 상처를 소재로 글을 써왔다. 최근 펴낸 산문집 <소설가는 늙지 않는다>에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