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르스의 피아노/김선우/한겨레신문 칼럼 [김선우의 빨강] 피르스의 피아노 등록 : 2015.03.09 18:58 수정 : 2015.03.09 18:58 김선우 시인·소설가 일상의 희로애락을 함께하기에 모차르트가 좋은 이유와 비슷한 맥락에 마리아 주앙 피르스(피레스)가 있다. 모차르트의 음악은 특별한 영웅의 아우라보다 평범한 인간 속에 반짝이는 슬.. 음악 2015.03.10
에리크 사티/김선우/한겨레신문 칼럼 [김선우의 빨강] 섬 사이에 누군가 있다 등록 : 2015.02.04 18:42 수정 : 2015.02.04 18:42 김선우 시인·소설가 에리크 사티를 찾는다. 그의 ‘3개의 짐노페디’(Trois Gymnopedies)를 반복해 듣는다. 짐노페디는 그리스어로 ‘벌거벗은 소년’이라는 뜻, 축제에서 소년들이 추는 춤을 뜻하기도 한.. 음악 2015.02.09
3D 오디오 없는 UHD/한겨레신문 IT 3D 오디오 없는 UHD…‘개 발에 편자’ 등록 : 2015.02.08 12:00 수정 : 2015.02.08 21:10 ETRI 연구진들이 이번에 국제표준으로 인정받은 멀티채널 오디오 헤드폰 재생기술을 3D 영화를 보며 시연해 보이고 있다. 사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진짜보다 실감나는 오디오 기술방송통신위원회는 .. 음악 2015.02.09
리흐테르의 피아노/김선우/한겨레신문 칼럼 [김선우의 빨강] 리흐테르의 피아노 등록 : 2014.12.08 18:44 수정 : 2014.12.08 18:44 김선우 시인·소설가 피아니스트로 활동할 생각은 없고 이번 한차례만 하겠다는 순회 독주회를 위해 지휘자 정명훈씨가 새로 장만한 ‘뵈젠도르퍼’ 이야기를 듣던 날, 종일 리흐테르를 들었다. 음악이 개.. 음악 2014.12.09
마크 패드모어, 겨울나그네/한겨레신문 음악·공연·전시 ‘겨울나그네’ 가장 잘 부르는 영국 테너 등록 : 2014.12.08 19:25 수정 : 2014.12.08 19:25 마크 패드모어 테너. 마크 패드모어 첫 단독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폴 루이스도 함께 섬세하고 절제된 감수성 돋보여 영국인 마크 패드모어는 어떻게 독일가곡 <겨울 나그네>(Winterrei.. 음악 2014.12.09
가장 슬픈 음악 문화일반 “바흐의 체취 따라 걷다보니 신산한 삶이 운명처럼” 등록 : 2014.11.18 19:33 수정 : 2014.11.19 09:11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네이버북마크 구글북마크 이메일보내기 구글플러스 닫기 클래식 마니아 최정동씨는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발자취를 좇아 최근 책 <세상에서 가장 .. 음악 201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