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걸음걸이 바꾸니 생활이 바뀌네

이윤진이카루스 2010. 10. 4. 20:33

[SBS스페셜] ② '걸음걸이 바꾸니 생활이 바뀌네'

SBS | 입력 2010.10.04 16:30 | 누가 봤을까? 50대 여성, 제주

 


걸음걸이 교정 시작 후 개그맨 김경진 씨의 생활은 달라졌다. 그는 "걷기 운동을 시작하면서 건강이 좋아진 것 같다"고 느낌을 전했다.

그의 팔자 걸음은 고쳐졌고, 찌뿌둥하던 아침 기분은 개운해졌다.

교정 3주차에 들어선 이가연 씨의 표정도 밝아졌다. 그녀의 걸음걸이 자세는 좋아졌고, 속도도 빨라졌다. 물론 통증도 줄어들었다.

이가연 씨는 "일주일째 되니 한시간을 걸어도 힘들지가 않았다. 발걸음이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바르게 걷는 법'을 익힌 탓이다.

6주 후 이가연 씨와 김경진 씨의 자세와 균형은 크게 좋아졌다.

이가연 씨는 "이전에는 내가 아파서 잘 못 걷는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잘 못 걸어서 아픈 것 같다"고 말했다.

(SBS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