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 미술, 시(詩)는 기술이 아니다
그라시의 핵심적 주장으로 ㅡ 인문학의 세 가지 우월성 ㅡ 돌아가서 자연과학들이 기술들로서 교육된다면, 정신적 성장을 촉진하는 대신 정신적 성장을 질식시킬 위험에 빠져 있음을 나는 인정한다 (회화[繪畵: painting]와 시[詩]에 대해서도 아마도 동일하다); 그리고 자연과학들이 인간의 업적들로서, 인간 정신의 위대한 모험들로서, 인간 관념들의 역사에서 장들(章들: chapters)로서, 신화(神話) 만들기의 (내가 다른 곳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역사의 장들(章들: chapters)로서 그리고 그 신화(神話)를 비판하는 역사의 장들(章들: chapters)로서 취급되어야 (회화나 시[詩]처럼) 함을 나는 인정한다.
ㅡ “추측과 논박, 과학적 지식의 성장”, 칼 포퍼, 1989년, 379쪽 ㅡ
Returning to Grassi's central claim - the threefold superiority of the humanities - I admit that the natural sciences are in danger of stifling mental growth, instead of furthering it, if they are taught as technologies (the same is probably true of painting and of poetry); and that they should be treated (like painting and poetry) as human achievements, as great adventures of the human mind, as chapters in the history of human ideas, of the making of myths (as I have explained elsewhere), and of their crit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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