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민주주의의 성공과 범죄
기원전 5세기 아테네의 기적은 서적 시장의 도입에 뒤따른 특수한 문화적, 정치적 및 군사적 발전으로 구성된다. 이것들은, 미래의 유럽에 모범적 역할을 수행할 매우 독보적인 빠른 성장과 나란히 진행되었다. 문제의 커다란 사건 가운데 각각 대략 30년간 지속된 두 차례의 전쟁이 있었다. 첫 번째 전쟁에서 아테네가 파괴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하여 나타났다. 두 번째 전쟁에서 아테네는 파멸적 패배를 겪었다. 여기에 주요 사건들의 간략한 연혁이 있다:
507년 아테네에 민주주의가 세워졌다.
493년 아테네가 스스로 무장한다; 테미스토클레스(Themistocles) 휘하에
해군이 창설된다.
490년 마라톤 전투.
480년 아테네는 소개되고 페르시아인들에 의하여 파괴된다. 모든 저항을
해군이 떠맡는다. 살라미스(Salamis) 해전.
479년 플라타아이아 및 미칼레(Plataea and Mycale) 전투. 이오니아의
그리스인들은 소아시아와 섬들에서 위협에 직면하여 아테네에 도움을
요청한다; 이것으로 인하여 델로스 해상 동맹과 소위 아테네의
제국주의가 발생한다. 아테네의 요새화와 중건.
462년 ‘페리클레스 시대’의 개막: 아크로폴리스, 파르테논 신전. 1차
펠로폰네소스 전쟁.
431년 2차 펠로폰네소스 전쟁 발발.
429년 아테네에 페스트 발생. 페리클레스 사망. 전쟁 격화.
413년 시칠리아에서 패배. 아테네의 함대와 육군 궤멸.
411년 아테네의 민주주의 몰락.
404년 스파르타는 아테네를 제압하고 반(反)-민주주의적이고 공포정치적
괴뢰-정부를 세우는데 그 정부는, 8개월간 존속하면서 2차
펠로폰네소스 전쟁이면서 가장 사람이 피 흘린 10년 전쟁 동안
보다 더 많은 사람을 살해한다.
이것은 통상적으로 2차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역사가 끝나는 곳이어서 그때 또한 아테네의 민주주의가 끝났다고 상상하기 쉽다. 그러나 저것은 그릇된 인상이다. 저것은 끝이 아니었다. 8개월 후 30명의 참주는 아테네의 민주주의자들이 이끄는 군대에 의하여 피레아스(Piraeus)에서 패배하고 스파르타와 아테네의 민주주의 사이에 평화협정이 맺어진다.
그러나 아테네의 민주주의는 무서운 실수를 ㅡ 전술적이거나 전략적 실수뿐 아니라 명시적으로 직접적 도발을 받지 않고 멜로스(Melos)를 파괴한 것과 같은 인간성에 반하는 범죄행위 또한 ㅡ 저질렀다. 멜로스의 남성은 살해되었고 여자와 어린이는 노예로 팔려나갔다. 그 무시무시한 범죄 외에도, 소크라테스의 재판에서 (검사가 정당의 우두머리였던 정치 재판) 내려진 불공평한 선고는 무엇인가? 투키디데스(Thucydides)는 아테네군의 장군이었는데 멜로스에 관한 사건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그 사건이 무엇 때문이었는지를 ㅡ 자신들이 하는 짓이 무엇인지 알고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하여 처벌받아야 하는 다수가 취한 냉소적이고 용서받을 수 없는 결정 ㅡ 기술한다. 유사한 종류의 많은 다른 사건이 있었다.
그런 사건에 정상을 참작할만한 환경이 없었지만, 다행히도 투키디데스는 다른 결정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예를 들어, 미틸레네(Mytilene) 섬이 반란을 일으켜 아테네와의 동맹조약을 파기하고 곧 아테네에 패배하고 만다. 그 후 아테네는 그 섬의 모든 남성을 살해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장군과 배를 보냈다. 그러나 다음날 아테네인들은 뉘우쳤다. 투키디데스는 디오도토스(Diodotus)가 관용을 주장한 시민의회의 소집을 기술한다. 디오도투스의 주장이 겨우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두 번째 배가 즉각 파견되고 선원들은 쉬지 않고 주야로 열심히 노를 저어 겨우 시간에 대어 이전 명령을 철회했다. ‘그렇게 겨우 미틸레네(Mytilene) 섬은 화를 피했다’라고 투키디데스는 서술한다.
ㅡ 칼 포퍼, ‘금세기의 교훈(The Lesson of This Century)’ 1997년, 67-8쪽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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