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くざわゆきち | 福澤諭吉

지혜란

이윤진이카루스 2026. 6. 1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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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지혜의 분량이 풍족하면, 가르치지 않고도 서로 이것을 배우고, 스스로 사람을 변화시켜 지혜의 영역에 들어오도록 하는 것, 더욱 저 덕의(徳義: 도덕상의 의무: 도덕)의 감화와 다르지 않을지라도, 지혜의 힘은 반드시 감화에만 의하여 그 작용을 키우는 것이 아니다. 지혜는 그것을 배우는 데 형체로 하여금 명확하게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덧셈과 뺄셈과 곱셈과 나눗셈의 방식을 배우면, 곧바로 덧셈과 뺄셈과 곱셈과 나눗셈을 할 수 있다. 물을 끓게 하여 증기로 되게 할 수 있는 이치를 듣고, 기관을 제작하여 이 증기력을 이용하는 방법을 교습하면, 곧 증기기관을 만들 수 있다. 이미 이것을 만들면 그 효능은와트가 만든 기관과 다르지 않다. 이것을 형체가 있는 지혜 교육이라고 한다. 그 가르침에 형체가 있으면 이것을 시험하는 데도 형체가 있는 규칙이 있다. 그러므로 지혜의 방법을 사람에 전수받았을지라도, 이것을 실제로 실시하는 것에 관하여 여전히 불안한 마음의 항목이 있으면, 이것을 실제로 시험할 수 있다.

ㅡ 후쿠자와 유키치(ふくざわゆきち, 福澤諭吉), ‘문명론의 개략’, 3, 6장 ㅡ

 

智恵らず世上智恵分量饒多なればへずしてにこれをからして智恵領域らしむることかの徳義風化ならずとども智恵ずしも風化のみに其働るものに智恵ぶにてして其痕跡加減乗除べば加減乗除沸騰せしめて蒸気きの機関して此蒸気力るの伝習すれば蒸気機関れば其功用ワットりし機関ならず有形智教其教あればこれを試験するにも有形規則縄墨あり智恵法術けたりとども実地すことに尚不安心箇条あらば其実地試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