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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세계 (수정본)

4차원 세계 육체 3차원의 세상 머무는데정신벗어나려고 몸부림친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인간 세상이?스스로 육체를 껍데기라고 했던소크라테스의 언명동의하는가? 정의와 관용 구획으로 설정하면 경계선 밖에 야만과 폭력 있을 뿐진실로 갈구하는 것 없다. 마초 시대에 맞춰 살겠다고 고집하면야만 시대에 멈추고지나온 시간 망각하여백치 시대가 펼쳐진다. 튀르키에 땅 에베소 거쳐그리스도의 발자취 더듬어 전도 길 떠났던 바울“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 할 수 있느니라”라면인간의 전능함 말하는가? 구원자라면 소크라테스와 칸트 등등에게서 보았는데그리스도가 무덤에서 나와 증발했던 까닭정신이 중요하여 육신 사라져도 좋았다. 버클리 주교의 주장처럼보이는 것만, 경험하는 것만 말하니 한계라고? 당신 무엇을 아는가. 후기..

습작시 2025.04.08

진실 선택 (수정본)

진실 선택 자연은 죽음도 포용하지만인간 종말 일보 앞에서 머물기에경계선 뚜렷이 그어지고선택한 자의 표정에평온과 웃음까지 떠오르는 것사람이 자연 닮을 수 있기 때문. 인간만 사멸을 선택하는 사실세상이 그들 것임을 증명하는데거짓 예언자쉬지 않고 땜질 이론 만들어살아남으려 몸부림친다,권세 얻으려 눈알 굴린다. 진실한 자의 선택과교활한 자의 음모 아는가? 아서 퀘슬러의 “한낮의 암흑”처럼인간에게 잊힌 자위계로 도망치고진실 밝히려는 자실존 포기하지 않던가. 당신과 나 살아있는데,이유가 무엇인가,왜 존재하는가? 후기:도덕적 세계가 발견됨으로 인하여 정신의 특징에 대한 깨달음이 나타난다. 이것은 호메로스(Homer)에게서 그러하다 (도덕적이고 인도적 고찰이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전체 시의 절정으로서 프리아모스[P..

습작시 2025.04.07

지혜 교활하다 (수정본)

지혜 교활하다 산다는 맹목적-동물적 본능시공에 얽매인 명백한 존재인데비가시적 암흑물질 무엇인가,인간의 시력 어딜 보는가? 세상을 올바로 안 인간색맹이나 색약으로 태어나 뿌연 세상 보면서두뇌로 생각할 뿐 색깔의 현혹 몰랐다. 삶과 죽음 같다는 주장 억지인 까닭 촌음이라도 삶이고영원할지라도 죽음이기 때문인데모두 시간 좌표에 머물지 않은가? 존재하는 육체시간에서 언제 사라질지 몰라도존재의 역사 어디선가 기록되어교활한 역사 어떻게 남았는가. 후기:사람이 미개한 영혼을 지닌다면 눈과 귀는 보잘것없는 증인이다. ㅡ 헤라클레이토스 ㅡEyes and ears are poor witnesses to people if they have uncultured souls. ㅡ Heraclitus ㅡ

습작시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