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리스다/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아침 햇발] 우리가 그리스다 / 최우성 등록 :2015-06-30 18:54 선택과 결정은 엄연히 다르다. 결정은 애초부터 그들의 몫이 아니다. 1100만 그리스 국민의 운명이 그렇다. 5일 치러질 국민투표를 앞둔 그리스는 혼돈 그 자체다. 은행 영업 중단과 주식시장 휴장 긴급명령이 내려진..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07.01
‘조폭문화’의 정수 보여주는 친박계 / 한겨레신문 사설 사설.칼럼사설 [사설] ‘조폭문화’의 정수 보여주는 친박계 등록 :2015-06-30 18:48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몰아내기 위해 벌떼같이 들고일어난 친박계 의원들의 행태는 이미 이성과 상식을 뛰어넘었다. 보스가 한 사람을 지목해 “죽이라”고 지시하자 일제히 손에 몽둥이를 들고 돌..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07.01
유승민이 옳다/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한겨레 프리즘] 유승민이 옳다 / 황준범 등록 :2015-06-30 18:56수정 :2015-06-30 21:02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유승민이 국회 복도에 나서자 수십명의 취재진이 순식간에 에워싼다. 유승민 코에 닿을 듯한 거리에서 수십개의 카메라 플래시가 쉴 틈 없이 파바박 꽂힌다. 보는 사..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07.01
홍범도, 지워진 전설/ 곽병찬/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홍범도, 지워진 장군의 전설 등록 :2015-06-30 19:04 곽병찬의 향원익청 (香遠益淸) 일러스트레이션 이림니키머슴 출신이어서 주류로부터 외면당했고, 소련 공산당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지워졌던 홍범도. 그는 카자흐 황무지에서 움막 생활을 하다가 1938년 크질오르다로 이주..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07.01
박 대통령에게 권하는 트루먼의 고별사 / 안문석/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왜냐면 [왜냐면] 박 대통령에게 권하는 트루먼의 고별사 / 안문석 등록 :2015-06-29 18:46 해리 트루먼은 당초 발군의 정치인은 아니었다. 상원의원으로 활동할 때도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다. 1944년 미국 대선에서 부통령 후보가 된 것도 그의 능력 덕분이 아니었다. 당시 대통령 루..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06.30
한국 문학의 현주소, 문제는 표절이 아니다/ 김누리/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세상 읽기] 문제는 표절이 아니다 / 김누리 등록 :2015-06-28 19:01 신경숙 작가의 ‘표절’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져가고 있다.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의 표절 의혹이 커다란 사회적 충격을 주었고, 그 ‘배후’로 지목된 문학권력과 이들이 빠져있는 문학 상업주의가 ..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06.29
아고라 토론방 글/ 유승민 유승민 원내대표, 왜 '배신자'인가? [740] 인윈 (bestha****) 주소복사 조회 6223015.06.27 14:04신고 즐겨찾기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대구출신이다. 부친은 고등고시를 합격해 대구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재선의원을 지낸 유수호씨다. 부유한 집안에서 유복..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06.28
미국무부 "한국 공무원, 교사 정치 관여 제한" 비판/ 한겨레신문 국제미국·중남미 미국 “한국 공무원·교사 정치관여 제한” 비판 등록 :2015-06-26 19:47수정 :2015-06-26 21:54 국무부 ‘2014년 국가별 인권 보고서’ 북한엔 “인권 기록 여전히 세계 최악” 미 인권보고서의 남북한 인권 주요 내용미국 국무부가 25일(현지시각) 연례 인권보고서에서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06.28
사실관계 왜곡하고 타협원칙 무시한 박대통령/ 한겨레신문 정치정치일반 사실관계 왜곡하고 타협원칙 무시한 박 대통령 등록 :2015-06-26 20:05수정 :2015-06-26 23:40 대통령 발언 확인해보니 “국회가 꼭 필요한 법안은 당리당략으로 묶어놓고 있으면서 본인들이 추구하는 당략적인 것을 빅딜을 하고 통과시키는 난센스적인 일이 발생하고 있다.”(박근..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06.28
새누리 국회법 폐기 결정에…학자들 “헌법정신 외면”/ 한겨레신문 정치정치일반 새누리 국회법 폐기 결정에…학자들 “헌법정신 외면” 등록 :2015-06-26 20:07수정 :2015-06-26 23:38 헌법상 재의 상정은 당연 여 불참땐 정족수 미달해 본회의 자체 열수 없게돼 국회 스스로 권한 포기 비판 “재의결 부치는게 국회 책무” “국회가 대통령의 시녀 자임” 국회법 ..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