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비평]“사모님”과 “아주머니” / 경향신문 [문화비평]“사모님”과 “아주머니”윤태진 |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입력 : 2016.10.11 20:52:00 수정 : 2016.10.11 20:52:36 내 아들은 나를 “아빠!”라고 부른다. 당연한 일이다. 내 처는 나를 “자기야!”라고 부른다. 어색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학생들은 나를 “교수님!”이라..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10.12
마르크스주의나 파시즘에 경도된 문학가에게 무슨 업적을 기대하는가? / 경향신문에서 [김성곤·방민호의 현대문학 명장면 20](2)20세기 문단 대부·인종차별주의자…‘두 얼굴의 시인’을 논하다김성곤 | 문학평론가·한국문학번역원장 입력 : 2016.10.11 21:21:00 수정 : 2016.10.11 21:25:51 ㆍ에즈라 파운드, 위대한 시인인가 국가의 반역자인가 ■문단의 대가, 파시즘 옹호 미국 시인..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10.12
[사설]군명예를 훼손한 건 군장성 부인들의 일탈적 파티였다 / 경향신문 [사설]군명예를 훼손한 건 군장성 부인들의 일탈적 파티였다 입력 : 2016.10.11 20:46:00 수정 : 2016.10.11 20:48:45 “군복무 중 사령관 사모님께 ‘아주머니’라고 불렀다가 13일간 영창에 갔다”는 개그맨 김제동씨의 발언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당초 국회 국방위원회는 김씨를 국정감사의 ..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10.11
‘비선 측근’ 차은택, 대기업 광고 싹쓸이 / 경향신문 이슈최순실 게이트 [단독]‘비선 측근’ 차은택, 대기업 광고 싹쓸이구교형·송진식·이지선 기자 wassup01@kyunghyang.com 입력 : 2016.10.11 06:00:06 수정 : 2016.10.11 10:27:17 ㆍ설립 1년 안된 차씨 광고업체, 현대차·KT 일감 다수 수주 ㆍ미르와도 ‘밀접’…현대차 “첫 광고 히트해 추가 발주” 해..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10.11
핵으로 위협하는 북한 정권과 북한주민을, 독일과 한국을 착각하는 글 / 경향신문에서 [세상읽기]누가 선제공격을 결정하는가송기호| 변호사 입력 : 2016.10.10 21:04:00 수정 : 2016.10.10 22:20:53 대한민국 헌법은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 제5조 1항에 있다. 한국이 할 수 있는 전쟁은 ‘자위적’ 전쟁이다. 즉 무력 공격을 당했을 때 자신을 지키는 전쟁만 가능하다. 북한도 마찬..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10.11
입만 살은 깡패들 / 경향신문에서 [장도리]2016년 10월 10일 입력 : 2016.10.09 22:20:10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2&artid=201610092220102#csidx183022df50a1484a80f2a43c6511678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10.10
“국가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묻지 말고, 국민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물으라”는 파시즘 아닌가? / 경향신문에서 최신 방송·연예 대중음악 영화 [시대의 창]대통령의 서재전우용 | 역사학자 입력 : 2016.10.09 20:41:01 수정 : 2016.10.09 20:43:14 고등학교 때 대입 영어시험 예상 문제 지문으로 빠지지 않았던 게 에이브러햄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문과 존 F 케네디의 대통령 취임사였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10.10
진정한 행복은 자유에서, 자유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키려는 의지에서라는 페리클레스의 말은 헛소리? / 경향신문에서 [정동칼럼]“평화운동을 일으키자”구갑우 |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정치학 입력 : 2016.10.09 21:06:03 수정 : 2016.10.09 21:08:42 2016년 9월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미국 일각에서 대북 선제타격을 공론화할 즈음, 한 더미의 바닥에서 함석헌의 <평화운동을 일으키자>란 책을 우연히 찾았다. ..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10.10
시험의, 시험에 의한, 시험을 위한 메리토크러시(meritocracy)를 초월하는 족속들 / 경향신문에서 [김민아 칼럼]‘박근혜의 신성가족’ 최순실김민아 논설위원 입력 : 2016.10.10 21:03:02 수정 : 2016.10.10 21:06:42 김두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쓴 <불멸의 신성가족>은 법조계 이너서클의 실체를 파헤친 역저다. 출간 시기는 이명박 정권 때인 2009년이다. 지금쯤 속편이 나와야 하지..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10.10
목숨까지 바치겠다던 이정현의 단식과, 대선지면 한강이 빠진다는 추미애와 문재인의 괴상한 각오 / 경향신문에서 추미애 “대선지면 한강 빠질 각오” 문재인 “제가 제일 먼저 빠져야”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입력 : 2016.10.10 20:36:00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0일 “내년 대선에서 못 이기면 제가 제일 먼저 한강에 빠져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글래..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