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60

아침식사 챙겨 먹기/코메디닷컴

“아침을 꼭 드세요” 커피와 삶은 달걀의 건강조합 5 김용 기자수정 2020년 8월 27일 13:03조회수: 2,929 [사진=게티이미지뱅크]바쁜 아침에는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고 설거지도 간편한 식사가 좋다. 블랙커피 한 잔에 삶은 달걀 1-2개, 과일-채소 한 접시… 그리고 오전에 두뇌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탄수화물이 많은 통곡물 식빵도 곁들이는 게 좋다. 모두 전날 밤에 준비해 둘 수 있고 먹는 시간도 절약된다. 간단한 메뉴지만 건강효과는 매우 높다. 포만감도 꽤 느낄 수 있어 점심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살을 빼기 위해서라도 아침을 먹어야 한다. 커피와 삶은 달걀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 “물 한 컵→채소→달걀→커피 순서 어때요?” 아침 일찍 공복에 뜨거운 커피부터 마시..

건강 2020.08.27

나이 들면 팔다리 가늘어지는 이유와 대처법/코메디닷컴

ㅓ나이 들면 팔다리 가늘어지는 이유, 대처법은?(연구) 권순일 기자 수정 2020년 7월 31일 07:30 194 [사진=amriphoto/gettyimagesbank] 나이가 들면 근육이 줄어 팔다리가 가늘어진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근육에 혈액 공급이 잘 안 되고, 근육이 녹아 없어지는 것을 막아 주는 인슐린이 제대로 활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막으려면 운동을 정기적으로 해 근육에 더 많은 혈액을 보내 줘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노팅엄대학교의 임상생리학과 연구팀은 60대 후반의 남녀와 25세 젊은이 남녀 그룹을 대상으로 다리 근육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단백질을 측정했다. 연구팀은 아침 공복에 한 번, 이어 아침 식사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정도의 인슐린을 주사하고 이 ..

건강 2020.07.31

갑상선암/서울신문

"갑상선암은 착한 암 아닙니다"…방치땐 말기 생존율 40% 2020.07.15. 07:09 © 제공: 서울신문 뚜렷한 증상 없어 ‘쇳소리’ 나면 검진을 양성·악성종양, 낭종 가운데 악성이 암 양성·물혹은 해 없어 치료 안해도 돼 90% 이상 유두암… 20~50대 여성 많아 적절한 치료땐 5년 생존율 99% 이상 미분화암은 1%…생존기간 몇개월 불과 1차 치료는 수술… 방사성 요오드 추가 호르몬약 평생 투여… 아침 공복에 복용가수 엄정화씨는 최근 방송을 통해 갑상선암 극복기를 전했다. 엄씨는 “(앨범을 준비하며) 내가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하면서 노래를 다시 못할 수도 있다고 했다. 말도 잘 못했었다”면서 “아직도 한쪽이 마비돼 자연스럽지 않은 상태다. 목소리가 변하고 나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사람이 달라지더..

건강 2020.07.15

옥수수 먹기/코메디닷컴

제철 맞은 옥수수…어떻게 먹어야 좋을까 이지원 기자 수정 2020년 7월 14일 15:19 5 [사진=Maksym Narodenko/gettyimagebank]전국이 흐린 뒤 맑아지겠지만, 남부 내륙 지역은 오후에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29도 등 전국이 22도에서 30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다. ☞오늘의 건강= 옥수수가 제철을 맞이했다. 어떤 음식에 곁들여도 어울리고 간식으로도 좋은 옥수수. 먹기에도 간편하고 영양소도 풍부해 식사대용으로도 제격이다. 예전에는 옥수수를 영양소가 별로 없는 작물로 여기곤 했다. 하지만 연구결과, 변비 예방에 좋은 섬유질을 비롯해 눈에 좋은 루테인과 제아잔틴, 피로회복을 돕는 비타민 B1등이 풍부한..

건강 202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