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고엽제 후유증으로 43kg…운동하니 살 것 같았죠” by동아일보 댓글수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주소 복사하기 홍헌기 전 대표가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베트남 참전 용사인 그는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생했지만 근육운동으로 이겨내고 70세를 넘어서도 건강하게 살고 있다. 홍헌기 전 대표 제공.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였던 홍헌기 전 미당도예 대표(72)는 고엽제 후유증을 근육운동으로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제가 49세 때인 1999년이었습니다. 병원에서 3,4개월 밖에 못 살 것 같다고 했죠.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던 때 어느 헬스클럽을 지다다 그곳에서 나오는 사람하고 부딪혀 넘어졌습니다. 제가 걸음도 제대로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