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여성학교수, NYT '위안부 합의' 오류 지적/뉴시스 통신사 국제국제일반 미 여성학교수, NYT ‘위안부 합의’ 오류 지적 등록 :2016-01-02 14:59 미국의 여성교수가 한일정부의 ‘위안부 합의‘를 보도한 뉴욕타임스의 오류를 지적했다. 델라웨어 대학 여성학과 마가렛 D 스테츠 교수는 1일 뉴욕타임스 기고문을 통해 "뉴욕타임스가 구랍 29일 보도한 기..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1.03
‘민주대연합론자’ 김근태와 야권의 분열/ 한겨레신문 정치정치일반 ‘민주대연합론자’ 김근태와 야권의 분열 등록 :2016-01-02 11:03수정 :2016-01-02 16:08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오른쪽)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30일 오전 도봉구 창동성당에서 열린 고 김근태 전 의장 4주기 추도미사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성한용의 정..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1.03
박근헤와 독이 든 사과/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김종구 칼럼] 박근혜와 독이 든 사과 등록 :2012-02-15 19:36수정 :2012-04-06 14:13 김종구 논설위원 신문의 지면 계곡 한편에서 하이에나의 울음소리가 들려올 때 우리는 권력의 황혼이 도래했음을 안다. 해바라기가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것을 목도할 때 권력의 선연한 이..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1.01
“역사문제, 무역처럼 협상하면 안돼”/ 더든 미 코네티컷 대학교수/ 한겨레신문 국제미국·중남미 “역사문제, 무역처럼 협상하면 안돼” 등록 :2015-12-30 19:30수정 :2015-12-30 21:50 위안부 합의 후폭풍 더든 미 코네티컷대 교수 “소녀상 이전하란 건 웃기는 얘기 일, 식민관료 동상 치우라면 치울까” 알렉시스 더든 미국 코네티컷대학 교수아베 신조 일본 정부의 과거사 ..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1.01
위안부 합의… 아버지와 딸, 반세기 넘은 졸속 ‘판박이’/ 한겨레신문 정치정치일반 위안부 합의… 아버지와 딸, 반세기 넘은 졸속 ‘판박이’ 등록 :2015-12-29 19:43수정 :2015-12-29 21:37 윤병세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2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각자 발언하는 형식으로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 등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12.29
착취형 성장정책의 파국적 종말/ 이동걸 칼럼/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이동걸 칼럼] 착취형 성장정책의 파국적 종말 등록 :2015-12-27 18:49 언론 보도를 보니 박근혜 대통령이 소위 4대 부문 구조개혁, 24개 핵심과제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과 애착을 갖고 있는 모양이다. “정말 자식같이 생각할 정도로 소중한 정책”이라고 했다. 특히 “노동개혁..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12.28
한국의 흙수저와 금수저/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편집국에서] 칼날 위 ‘흙수저’, 로켓 탄 ‘금수저’ / 안재승 등록 :2015-12-27 18:43수정 :2015-12-27 20:44 춥다. 그것도 몹시 춥다. 날씨 얘기가 아니다. 인력 감축의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업종 불문이다. 조선·해운·항공·중공업·건설·금융에 이어 잘나간다는 전자와 자..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12.28
영혼을 도륙하는 듯한 고문, 고문, 고문/ 이희호 평전/ 한겨레신문 1980년 ‘5·17 쿠데타’로 실권을 장악한 전두환과 신군부 세력은 이튿날 ‘5·18 광주항쟁’이 터지자, 김대중을 그 배후로 몰아 ‘내란음모 사건’을 조작했다. 특히 김대중이 ‘전남대 복학생 정동년’에게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꾸미기 위해 동교동 의전 비서 김옥두를 60일간 고문했..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12.28
대통령 명예를 깎아내린 법원과 검찰 /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아침 햇발] 대통령 명예를 깎아내린 법원과 검찰 / 박용현 등록 :2015-12-24 18:43 놀라운 판결이다. 일국의 대통령을 한갓 나약한 개인으로 쪼그라뜨렸으니 말이다. <산케이신문>가토 기자와 박성수씨 재판에 공통으로 던져진 질문은 ‘대통령을 허위사실이나 저속한 표..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12.25
장지연의 폭도/ 강명관 부산대교수/ 한겨레신문 문화학술 장지연의 폭도 등록 :2015-12-24 20:58 강명관의 고금유사 최근 장지연의 연보를 꼼꼼히 읽었다. 그의 연보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국사편찬위원회에서 1956년에 한국사사료총서 4권으로 발간한 <위암문고>에 실린 것이고, 또 하나는 그의 집안에 전해오던 필사본 연보다. 전..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