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저력을 보여준 대만의 정권교체/ 한겨레신문 사설 사설.칼럼사설 [사설] 민주주의 저력 보여준 대만의 정권교체 등록 :2016-01-17 18:50 16일 치러진 대만 선거에서 정권교체가 이뤄졌다. 국민당의 8년 집권이 끝나고 다시 민진당 시대가 열렸다. 1996년 첫 총통(대통령) 선거에선 국민당이, 2000년과 2004년 선거에선 민진당이 승리한 바 있다. 선거..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1.18
일본사람처럼 한국사람도 솔직하지 않더라/ 뉴질랜드인 캐서린/ 한겨레신문 esc 솔직히 말하면, 한국사람 솔직하지 않더라 등록 :2009-04-02 20:59수정 :2009-04-03 08:58 대구 홍보대사로 1년을 맞은 것을 계기로 만나본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 캐서린은 뜻밖에도 한국 방송의 시청률지상주의와 한국 사회의 편견을 잘근잘근 해부하는 날카로운 비판을 들려줬다. 대구 ..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1.18
[이동걸 칼럼] 대통령은 정말 모르시는 것 같다/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이동걸 칼럼] 대통령은 정말 모르시는 것 같다 등록 :2016-01-17 19:21 박근혜 대통령은 3년이 지나도록 아직 국정이 무엇인지, 대통령이 무엇을 하는 자리인지 모르시는 것 같다. 그것들을 여전히 모르신 채 2년 뒤 대통령직을 물러나실 게 확실하다. 본인은 아마도 모른다는 ..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1.18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재판에 국무부 고문변호사를 파견한 미국/ 이희호 평전/ 한겨레신문 정치정치일반 “남편이 이학봉의 회유에 굴복했다면 용서할 수 없었을 것” 등록 :2016-01-17 20:16수정 :2016-01-18 11:57 1980년 7월4일 전두환 신군부는 계엄사령부 명의로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을 발표했다. ‘5·17 쿠데타’와 동시에 연행된 김대중을 비롯한 24명의 민주인사를 ‘5·18 광..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1.18
표창원 “대북 확성기 효과있다면, 국정원 대선 댓글도 마찬가지”/ 한겨레신문 정치정치일반 표창원 “대북 확성기 효과있다면, 국정원 대선 댓글도 마찬가지” 등록 :2016-01-13 19:40수정 :2016-01-13 19:47 TV조선 <정치부장 이하원의 시사Q> 화면 갈무리 TV조선 출연, 국정원 대선 댓글 관련 언급 반기문 위안부 발언 두고도 진행자와 설전 표창원(50) 범죄과학연구소장이..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1.13
임금은 부끄러울 게 없다는 말의 뜻은?/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아침 햇발] 제왕적 무치 / 여현호 등록 :2016-01-05 18:39수정 :2016-01-05 22:05 영화나 드라마가 실화를 옮긴 경우도 많지만, 만화나 연속극의 한 장면을 찢고 나온 듯한 사건도 종종 있다. 지난 연말 모임마다 화제가 됐던 최태원 에스케이(SK) 회장의 불륜 고백이 그것이다. 오랜 ..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1.12
“1조3천억 손실 무죄라니” 중앙지검장이 이례적 비판/ 한겨레신문 정치정치일반 “강영원 1조3천억 손실 무죄라니” 중앙지검장이 이례적 비판 등록 :2016-01-11 19:45수정 :2016-01-12 01:46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배임죄로 구속 기소됐던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의 무죄판결과 관련해 항소 방침을 밝히고 있다. ..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1.12
한국 야당과 여당의 위상, 무기력과 도덕불감증/ 한겨레신문 사회교육 야당 무기력·여당 도덕불감증…자질·도덕성 못거른 ‘물청문회’ 등록 :2016-01-11 19:36 이준식 부총리 투기·차녀국적 청문회 직전에 자료 내 검증방해 현안 소신커녕 사실도 몰라 쩔쩔 야, 추가자료 요청않고 얼렁뚱땅 강은희 장관 부적격 지적하고도 야, 보고서채택에는 반..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1.12
20대는 혁명적이지만 매우 미숙한 시기다/ 유시주/ 한겨레신문 사회사회일반 유시주, 오빠 유시민 나쁜 점 하나만 꼽자면… 등록 :2012-03-02 21:59수정 :2012-03-03 03:32 ‘인생 3기 시작 기념’으로 인터뷰에 응했다는 유시주 희망제작소 기획이사. 좀더 명랑하고 밝은 분위기로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토요판] 김두식의 ..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