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같은 정치/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아침 햇발] 전쟁 같은 정치 / 여현호 등록 :2015-11-17 18:50 “대한민국 국사학자는 90%가 좌파”라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달포 전에 말했을 때, 그는 자신의 말을 정말로 믿었을까? 상식적으로, 대한민국이 북한도 아닌데 학자의 90%가 ‘빨갱이’일 수는 없다. 실제 그렇다..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11.18
2015년 11월 16일 한국의 제1 야당의 모습/ 한겨레신문 만화한겨레그림판 11월 17일 한겨레 그림판 등록 :2015-11-16 22:53 11월 17일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kartoon@hani.co.kr 한겨레 그림판 보러가기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11.17
[이동걸 칼럼] 대통령이 창피하다/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헬조선, 젊은이를 탓하지 마라 등록 :2015-11-15 18:52수정 :2015-11-16 10:34 [이동걸 칼럼] 대통령이 창피하다 국민들은 암담하고 참담하다. 젊은이들은 이제 다 포기한 세대가 되어버렸다. 젊은이들이 이 나라를 ‘헬조선’이라고 부르는 것을 젊은이들의 패배주의 탓으로 돌리지..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11.16
김대중에 대한 박정희의 증오는 깊은 열등의식/ 이희호 평전/ 한겨레신문 정치정치일반 “추위에 떨고 있을 남편…” 이희호는 냉방서 기도하다 쓰러졌다 등록 :2015-11-15 20:18수정 :2015-11-15 21:16 [길을 찾아서] ‘고난의 길, 신념의 길’ 이희호 평전 제3부 유신의 암흑-12회 서울대병원 1978년 서울대병원 수감 시절 김대중과 이희호는 비밀 쪽지로 소통했다. 사진은..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11.16
새누리당, 민중총궐기 참여 시민 ‘폭도’ 규정/ 한겨레신문 정치정치일반 새누리당, 민중총궐기 참여 시민 ‘폭도’ 규정 등록 :2015-11-16 11:34수정 :2015-11-16 19:27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 새누리 초·재선 모임 ‘아침소리’, 주말집회 십자포화 이완영 “폴리스라인 넘으면 막 패는 게 선진국 공권력” 물대포 조준발사로 의식 잃은 농민 정당방위 주..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11.16
유시민 “짐은 곧 국가라는 ‘입헌공주제’가 문제”/ 한겨레신문 사회사회일반 유시민 “짐은 곧 국가라는 ‘입헌공주제’가 문제” 등록 :2015-11-16 14:11수정 :2015-11-16 14:41 TV 토론 출연 “북한 망하게 한 국정교과서 왜 따라하나” “북한이 망한 이유는 주체사상을 유일사상으로 해서 다양성이 말살됐기 때문인데, 뭐가 그렇게 좋아서 북한식 국정 교과..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11.16
다가오는 한국의 위기/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잃어버린 20년’ 피할 길이 안 보인다 등록 :2015-11-12 19:31 성한용 기자의 현장칼럼 창 # 1. 김무성 대표의 목소리는 가라앉아 있었다. 11일 아침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 12일 아침 최고위원회에서 그는 야당에 민생법안 처리를 거듭 압박했다. 역사 교과서 얘기는 하지 않..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11.13
한국 정치의 현주소, 배신과 의리의 유승민 상가/ 한겨레신문 정치정치일반 청와대선 결국 아무도…유승민 상가, 배신과 의리 난무한 3일 등록 :2015-11-10 19:26수정 :2015-11-10 22:18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왼쪽)이 8일 오후 대구시 중구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유수호 전 국회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유승민 의원을 위로하고 있다.(사진 연합..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11.11
홀로 가는 길에는 부처 자리가 없다/ 지선 스님/ 한겨레신문 사회종교 “깨달음은 현실을 고치는 것인데 그러지 못해 괴롭다” 등록 :2015-11-10 20:26수정 :2015-11-10 22:28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 지선 스님이 제철을 맞은 단풍이 한껏 물이 든 백양사 입구 쌍계루 앞 연못 주변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백양사 방장 지선 스님의 ‘독백’ 새벽이다. 항상 ..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11.11
매미는 열흘을 울 뿐이다/ 강명관 부산대 교수/ 한겨레신문 문화책 매미는 열흘을 울 뿐이다 등록 :2015-11-09 19:33 [국정화, 무엇이 문제인가/연쇄 기고] 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 역사는 주어에 따라 달리 서술되기 마련이다. 예컨대 같은 임진왜란이지만, 노비와 농민, 여성을 주어로 하는 역사 서술은, 사족 남성의 그것과 사뭇 다를 것이다. 그..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