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망도 시기도
있는 대로 살아가면서
선망도 시기도 없다고
결심한다.
자신의 삶
행복인지 불행인지
난감하지 않던가.
내일 확보하고 살아가더라도
행복
오가는 철새의 날개를 탄다.
미래
안개로 덮인 언덕 넘어
자취 감추고
헐떡이며 살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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