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및 퍼온 글 282

노벨상 7인 “항상 의심하라, 책 읽지 마라, 숙제하지 마라 … ”

노벨상 7인 “항상 의심하라, 책 읽지 마라, 숙제하지 마라 … ” 아시안 사이언스 캠프서 상식을 깨다 [중앙일보 박방주.김한별] 아시안 사이언스 캠프에 참가한 7명의 노벨 과학상 수상자들이 9일 토론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레스 알표로프, 고바야시 마코토, 더글러스 오셔..

‘마라톤의 전사’로 불리길 원했던 ‘비극의 아버지’ 아이스킬로스

‘마라톤의 전사’로 불리길 원했던 ‘비극의 아버지’ [한겨레] 고전 오디세이 37 아테네의 자유 위해 싸운 작가 아이스킬로스 » 빌헬름 폰 카울바흐가 그린 <살라미스 해전>(1868년 작품). 비극경연대회서 모두 13번 우승을 차지하였고, 평생 90편의 비극을 썼다. 하지만 그는 비극시인으로서의 화..

고전 오디세이 돈의 시대에 덕을 예찬한 시인 호라티우스

‘돈의 왕국’서 검열 걸리기 좋은 노래 부른 ‘바보’ [한겨레] 등록 : 20110722 20:26 고전 오디세이 36 돈의 시대에 덕을 예찬한 시인 호라티우스 » 시인이라기보다는 교사로 보이는 호라티우스. 안톤 폰 베르너(1843~1915)가 그린 작품 부분. 제국 통치비용이 필요한 아우구스투스에게 매관매직은 이른바 ..

고전 오디세이 - 13년간의 참혹한 전쟁 속에서 꽃핀 '명상록'

고전 오디세이 35 죽음 앞에 겸허했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얼굴상. 죽음을 명심하지 않는 삶은 지독하게 수치스러우니.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스스로 다짐한다. “너는 수만년을 살 것처럼 행동하지 마라. 피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