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존엄성을 무시하면 망한다/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편집국에서] 존엄성의 정치 / 박용현 등록 :2016-04-27 20:03수정 :2016-04-27 21:59 눈길 돌리는 곳마다 꽃밭이요 밤마저 꽃으로 환한 이 계절을 통과하며 그 아름다움에 취하면서도 정작 사람들이 품고 있는 꽃은 보지 못하고 살았다. 사람은 누구나 가슴속에 꽃밭을 가꾸며 산다. ..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4.28
김종인에 대하여/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김종인에게 더민주 대선주자들은 ‘얼라들’인가등록 :2016-04-28 10:26수정 :2016-04-28 14:00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김의겸의 우충좌돌]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집안을 잘 아는 사람으로부터 들은 얘기다. 김 대표의 할아버지로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가..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4.28
김종인 대표는 왜 재벌개혁이란 말을 꺼릴까 / 한겨레신문 경제경제일반 김종인 대표는 왜 재벌개혁이란 말을 꺼릴까 등록 :2016-04-27 14:17수정 :2016-04-27 15:30 김대표, “정치에도 구조조정 있어야” “경제민주화, 재벌 개혁 하자는 것 아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지난 25일 “(이번 총선에서) 박근혜 정부의 경제실패에 대..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4.27
박 대통령의 ‘소통’에 없는 네가지/ 한겨레신문 정치정치일반 박 대통령의 ‘소통’에 없는 네가지 등록 :2016-04-26 21:33수정 :2016-04-26 22:11 현장에서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 편집·보도국장단의 오찬 분위기는 대체로 무거웠다. 오찬은 예정된 1시간30분을 훌쩍 넘겨 2시간10분 동안 진행됐다. 이런저런 질문이 이어졌고 대..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4.26
국회의원 당선자 송영길 인터뷰/ 한겨레신문 정치국회·정당 “선출된 권력이 왜 선출을 두려워하나” 등록 :2016-04-26 20:15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사진 강창광 기자 [20대 국회 이끌 사람들] 송영길 당선자 인터뷰 전당대회 연기론에 직격탄 “김종인 대표가 한번도 선출직에 도전해본 적 없어서인지” “호남은 경고 넘어 채..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4.26
구조조정, 대주주 책임부터 물어야 / 한겨레신문 사설 사설.칼럼사설 [사설] 구조조정, 대주주 책임부터 물어야 등록 :2016-04-25 19:03수정 :2016-04-25 21:31 부실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우려했던 일들이 벌써부터 벌어지고 있다. 기업을 이 지경까지 이르게 한 대주주와 경영진이 부실 경영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기는커녕 ‘먹튀’ 논란까지..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4.26
구조조정과 문제점/ 김상조 교수/ 한겨레신문 사회사회일반 “구조조정 제대로 하려면 여야정협의체가 중심돼야”등록 :2016-04-25 20:10수정 :2016-04-25 22:10 김상조 경제개혁연대소장(한성대 교수)김상조 교수 인터뷰야당에서 선제적으로 띄운 ‘부실기업 구조조정론’에 대해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한성대 교수)은 긍정적으로 평가..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4.26
국정원, 보수단체 컨트롤타워였다/ 한겨레신문 사회사회일반 [단독] 국정원, 보수단체 컨트롤타워였다 등록 :2016-04-25 22:01수정 :2016-04-25 22:07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 청사가 인근 교량 난간 너머로 보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국정원 댓글’ 8차 공판서 검찰 밝혀 심리전단 직원, 2011년부터 보수단체 7곳 접촉 희망버스·무..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4.25
당·청관계 쌍방향식 돼야/ 이혜훈/ 한겨레신문 인터뷰 정치국회·정당 “의원은 당원보다 국민대표…당·청관계 쌍방향식 돼야”등록 :2016-04-24 19:03 이혜훈 당선자[20대 국회 이끌 사람들] 이혜훈 당선자 인터뷰 탈박 낙인찍혔다 천신만고 끝에 3선 “전당대회 출마할 생각 지금은 없다 유승민 의원의 복당 빨리 처리해야 재벌총수 사면 금지..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4.25
누구나 패배를 겪으면서 아무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후지이 다케시/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세상 읽기] 패배의 경험 / 후지이 다케시등록 :2016-04-24 21:19 독일의 시인이자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대표적 희곡 중 하나가 <갈릴레이의 생애>다. 갈릴레이는 교황청의 압박에 못 이겨 끝내 지동설을 철회했지만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