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위하여 694

누구나 패배를 겪으면서 아무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후지이 다케시/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세상 읽기] 패배의 경험 / 후지이 다케시등록 :2016-04-24 21:19 독일의 시인이자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대표적 희곡 중 하나가 <갈릴레이의 생애>다. 갈릴레이는 교황청의 압박에 못 이겨 끝내 지동설을 철회했지만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