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처에 구축된 일본군 요새와 제주도민의 피눈물/ 한겨레신문 사회전국 도처에 구축된 일본군 요새…그곳엔 제주도민의 피눈물이 등록 :2015-08-09 20:34수정 :2015-08-10 08:58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 일대에는 태평양전쟁 시기 조선인들을 강제동원해 만든 엄체호가 원형 그대로 남아 있어 당시 일본의 침략상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도내 700여.. 일본 관찰하기 2015.08.10
후쿠자와 유키치와 마루야마 마사오/(책) 마루야마 마사오가 만들어낸 '후쿠자와 유키치'/ 한겨레신문 문화책 후쿠자와 초상 1만엔권이 아직도 일본에서 통용되는 이유 등록 :2015-07-23 20:46수정 :2015-07-24 16:38 후쿠자와 유키치(왼쪽)와 마루야마 마사오. 여전히 일본 근대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받들어지며 1만엔권 지폐를 장식하고 있는 후쿠자와. 일본 전후민주주의를 이끈 ‘진보적’ 정치사.. 일본 관찰하기 2015.07.24
일본의 권력 편중이 경제에 미친 악영향 - 후쿠자와 유키지 "문명론의 개략" - 이 권력의 편중으로부터 해서 전국의 경제에 끼친 영향도 소홀히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대체로 경제에 대한 논의는 대단히 뒤얽힌 것이어서, 이것을 양해하는 것은 매우 쉽지 않다. 각 영주국의 사태는 시대 상황에 의하여 한결같은 것이 아니므로, 서양 여러 나라의 경제론으로써 직접.. 일본 관찰하기 2015.07.18
일본의 심한 권력 편중 - 후쿠자와 유키치의 "문명론의 개략" - 앞에 조목조목 논한 것과 같이, 일본의 인간 교류는, 상고시대부터 통치자 부류와 피통치자 부류라는 두 가지 요소로 나뉘어, 권력의 편중을 이루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도 그 세력이 변한 것이 없다. 백성 간에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주장하는 자가 없는 것은 본디 말할 것도 없다. 종교.. 일본 관찰하기 2015.07.17
일본의 무사는 기상이 없고 비겁하다 - 후쿠자와 유키치의 “문명론의 개략 제 5권 9장” 중에서 옛날부터 우리 일본은 의리와 용기의 나라라고 칭하여, 그 무사가 표한하여 과단, 충성스러워 솔직함은, 아시아 여러 나라에 있어서도 부끄러운 것이 없을 것이다. 그 중 아시카가(足利) 말년에 이르러 천하의 대란, 호걸은 있는 곳에 할거하여 공격이 멈추는 때가 없고, 대체로 일본에서 .. 일본 관찰하기 2015.07.17
독립적인 시민과 대조되는 일본인 - 후쿠자와 유키치, 문명론의 개략 - 서양의 독립적인 시민과 대조되는 일본인 생각건대 유럽에서 1200, 1300년대 경, 성대하게 유행하던 독립시민과 같은 것은, 그 소행이 본디 난폭하고 과격하고, 혹은 고루하고 매우 무지하고 어리석은 자가 있다할지라도, 결코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니고, 본업에는 상업에 힘쓰고.. 일본 관찰하기 2015.07.16
백제 멸망 후 20만명 倭로 건너가 '리틀 백제' 세워/ 한겨레신문 백제 멸망 후 20만명 倭로 건너가 '리틀 백제' 세워 [한일, 새로운 이웃을 향해]<13> 백제 신도시 히라가타동아일보|입력2015.07.07. 03:00|수정2015.07.07. 04:36 [동아일보] 백제 역사 유적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 유네스코 측은 “백제 유적들은 한중일 3국 고대 왕국들 사이 상호 교류 .. 일본 관찰하기 2015.07.07
"일본, 뒤에서 군화소리가 들리고 있다" / 한겨레신문 국제일본 “일본, 뒤에서 군화소리가 들리고 있다” 등록 :2015-06-19 19:50수정 :2015-06-19 22:15 일본의 유명 승려 작가인 세토우치 자쿠초가 18일 도쿄의 국회의사당 주변에서 약 2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안보 법률 개정 반대 집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도쿄/교도 연합뉴스 일본 승려 .. 일본 관찰하기 2015.06.20
언론자유 아시아 1,2위 한국과 일본/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오태규 칼럼] ‘한일수교 50년’의 초상 등록 :2015-06-15 18:44 6월22일은 한-일 수교 50돌이 되는 날이다. 그러나 지금 두 나라는 3년 반 가까이 정상회담도 하지 못할 정도로 관계가 나쁘다.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양국 관계가 수교 이후 ‘최악’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 일본 관찰하기 2015.06.16
"이웃이기 때문에 좋든 싫든 사귀어야"/ 언론인 야스다/ 한겨레신문 국제일본 “이웃이기 때문에 좋든 싫든 사귀어야 지금의 어려움 넘어 새관계 가능할 것” 등록 :2015-06-04 21:49수정 :2015-06-05 14:22 [수교 50돌 새 한-일관계 탐색] (3) 멀고도 가까운 이웃 혐한 열풍 반대활동 언론인 야스다 독립 언론인 야스다 고이치. 사진 길윤형 특파원최근 일본의 혐한 열.. 일본 관찰하기 201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