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출판사 현암사 / 한겨레신문 문화책과 생각 “‘더불어 삶, 더불어 책’이 나의 모토” 등록 :2016-08-18 19:22수정 :2016-08-18 19:38 한국의 장수 출판사들 (3) 현암사 조미현 대표 인터뷰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동교로의 현암사에서 창업자인 할아버지 조상원(왼쪽)씨와 2대 대표 아버지 조근태씨의 초상화와 나란히 앉은 조.. 삶(Life) 2016.08.19
민주화운동의 큰 별 박형규 목사 타계 / 한겨레신문 사회궂긴소식 군부독재 맞서 6년 노상예배……‘민주화운동 큰 별’ 박형규 목사 타계 등록 :2016-08-18 20:39수정 :2016-08-18 22:10 4·19혁명이 평범한 목사를 투사로 현실 참여하며 교회갱신·빈민선교 전두환 정권때 박해받아 거리로 60시간 감금…대낮 테러까지 당해 내란음모 등 혐의 6차례 .. 삶(Life) 2016.08.19
반이성적인 한국 사회를 떠나는 외국인 지성인들 / 한겨레신문 사회종교 현각 스님 “외국인 스님은 장식품…한국 떠나겠다” 등록 :2016-07-29 17:11수정 :2016-07-29 17:30 sns 통해 조계종 비판… “외국 스님은 오로지 조계종의 데코레이션” 현각 스님 페이스북 갈무리<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라는 저서로 널리 알려진 현각 스님이 조계종의 상명.. 삶(Life) 2016.07.29
기세춘의 묵자론 / 한겨레신문 문화학술 “프란치스코 교황 가르침과 묵자 천제론 일맥상통” 등록 :2016-07-06 19:04수정 :2016-07-06 20:29 [짬] 동양고전 저술가 기세춘 선생 기세춘 선생 동양고전 저술가이자 재야 운동가인 기세춘(81) 선생은 5년 전 전립선암 판정을 받았다. 그 뒤 출판사들과 맺었던 출간 계약을 해지하고 .. 삶(Life) 2016.07.07
“사제의 허세 벗고 ‘추리닝 아저씨’ 불리니 자유로워” / 한겨레신문 사회종교 “사제의 허세 벗고 ‘추리닝 아저씨’ 불리니 자유로워” 등록 :2016-07-04 20:48수정 :2016-07-04 22:06 홍창진(56·광명성당 주임신부) [짬] 천주교 광명성당 주임 홍창진 신부 하루 한 번 미사만 마치면 사제관에 틀어박혔다. 신부가 되기까지 9년간 참으며 결심한 대로 잠만 잤다. 정.. 삶(Life) 2016.07.05
“가장 아름다운 보도사진은 ‘진실’ 찍은 것” / 로이터 사진전 / 한겨레신문 사회미디어 “가장 아름다운 보도사진은 ‘진실’ 찍은 것” 등록 :2016-07-04 02:00수정 :2016-07-04 15:18 20대 초반 보스니아 내전 겪어 공학도에서 부친 이어 언론계로 “전쟁피해자 시각에서 취재해야” ‘로이터 사진전’ 도슨트로 참여 관객들과 함께 전시 보며 대화 “독자 감동 줄 수 있.. 삶(Life) 2016.07.04
연세대 안병영 교수의 퇴임 후 생활 / 한겨레신문 사회교육 “일·보람 몰두 40년 접고 자연 더불어 3모작 실험중” 등록 :2016-06-30 09:59수정 :2016-06-30 10:20 안병영 연세대 명예교수 [짬] 첫 수필집 펴낸 안병영 명예교수 “이제 노년에 들어 외진 시골에서 ‘인생 3모작’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요즘 자신의 나이에 “스스로 깜짝 놀라곤 .. 삶(Life) 2016.06.30
“40년 소록도 봉사했지만 인터뷰할 만큼 특별하지 않아” / 마리안느 스퇴거 수녀/ 한겨레신문 사회종교 “40년 소록도 봉사했지만 인터뷰할 만큼 특별하지 않아” 등록 :2016-04-26 19:19수정 :2016-04-26 20:51 마리안느 스퇴거 수녀 [짬] 소록도 한센인의 어머니 마리안느 스퇴거 수녀 단절의 땅이자, 절망의 섬이었다. 배를 타고 소록도의 땅을 밟는 순간, 세상과는 결별이었다. 한센병 환자.. 삶(Life) 2016.04.27
미움이 사랑이 될 때 복수는 끝나더라/ 조용모 목사/ 한겨레신문 사회종교 복수는 나의 힘, 다만 미움이 사랑이 될 때까지 등록 :2016-04-26 19:52수정 :2016-04-27 11:21 조용모 목사(왼쪽)가 노숙인을 위해 빨간 밥차에서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조용모 목사 달빛이 비스듬하게 바다 위를 비춘다. 파도는 방파제를 세게 때린다. 가슴에 품.. 삶(Life) 201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