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 미술, 시(詩)는 기술이 아니다
자연과학, 미술, 시(詩)는 기술이 아니다 그라시의 핵심적 주장으로 ㅡ 인문학의 세 가지 우월성 ㅡ 돌아가서 자연과학들이 기술들로서 교육된다면, 정신적 성장을 촉진하는 대신 정신적 성장을 질식시킬 위험에 빠져 있음을 나는 인정한다 (회화[繪畵: painting]와 시[詩]에 대해서도 아마도 동일하다); 그리고 자연과학들이 인간의 업적들로서, 인간 정신의 위대한 모험들로서, 인간 관념들의 역사에서 장들(章들: chapters)로서, 신화(神話) 만들기의 (내가 다른 곳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역사의 장들(章들: chapters)로서 그리고 그 신화(神話)를 비판하는 역사의 장들(章들: chapters)로서 취급되어야 (회화나 시[詩]처럼) 함을 나는 인정한다. ㅡ “추측과 논박, 과학적 지식의 성장”,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