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철학 53

"내가 젊은 문인들을 좋아하는까 그들이 나를 따르지요", 황현산 고려대 교수/ 한겨레신문

문화문화일반 “젊은 문인 왜 날 따르냐고요? 내가 그들을 좋아해서죠” 등록 :2016-03-24 20:00 황현산 고려대 명예교수. 사진 최재봉 선임기자 [짬] 독자와 ‘페북소통’ 나서는 문학평론가 황현산 교수 “한 달에 두어번 정도 강연을 갑니다. 인문학 단체나 지자체, 도서관, 문화센터 같은 ..

조선의 철학 2016.03.24

자살로 책임진 대쪽 판사 청초 김용식/ 곽병찬의 향원익청/ 한겨레신문

사설.칼럼칼럼 ‘매화는 평생 추위에 떨어도 향기 팔지 않고…’ 등록 :2016-03-01 18:42수정 :2016-03-01 18:49 일러스트레이션 이림니키 곽병찬의 향원익청(香遠益淸) 투표 당일 월성군 안강읍에서 자유당의 부정투표가 발각돼 3천여 명의 시민이 몽둥이 등을 들고나왔다. 현지로 달려간 김용식..

조선의 철학 2016.03.02

서로 해치지 않고, 어긋나지 않는 길을 찾아서/ 이경구 한림대 교수/ 한겨레신문

문화책 서로 해치지 않고, 어긋나지 않는 길을 찾아서 등록 :2016-01-07 20:03 현대화가 김호석의 ‘황희 정승’(1988). 조선 시대 인물화의 전통을 유감없이 창신(創新)한 걸작이다. 그림의 압권은 다른 색깔을 가진 네 개의 눈. 복수의 눈은 보는 사람의 처지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과거와 현..

조선의 철학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