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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原罪) (수정본)

원죄(原罪) 동굴과 움집에서 동물처럼 살았던 것 에덴이라고 부르고동물 생활에서 지은 죄 원죄(原罪)라면인간 아니었으니 무죄다. 사람 되었다는 것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초인데칸트 스스로 용기 내어 지성 사용하라며Saper aude!* 동물과 인간이 겹친다. 인간들에게 원죄(原罪) 물으면소중한 생명 지켜야 했다,가장 중요한 것 삶이었다,무작정 살고 싶었다.철부지만 화염에 뛰어들었다,에덴 어디에도 없었다? 후기:*saper aude!는 로마 시인 호라티우스의 시구로 칸트에 의하여 그의 저서 ‘계몽이란 무엇인가?’에서 인용됨. ** 동일한 정부 안에서 모든 것은 규약적이고 인위적이며, 그 정부는 오랫동안 스스로 자신들을 문제를 처리하는 데 익숙한 국민에게만, 그리고 정치학이 사회의 최하층에까지 내려온 국민..

습작시 2012.08.24

자화상 (수정본)

자화상 삶끝과 사랑 사이에서 오가는 건데끝 생각하기도 싫어 잊으려 하고사랑 생존임을 외면하고 싸움질만 한다. 산다는 것 어제보다 오늘 진보한 나를 만들고오늘보다 성숙한 자아 기르지 않고나아지는 건가, 타인 부정하는 것? 뛰어난 인간 허공을 조작하여 종교 만들고공허한 인간 허허로운 벌판에서 두려워 떤다. 존재한다는 것 인위(人爲)라면,스스로 그러한 자연(自然) 극복이라면극복의 연속이 나의 모습. 후기: 何れの国にても何れの時代にても、一世の人民を視るに、至愚なる者も甚だ少なく至智なる者も甚だ稀なり。 ㅡ ふくざわゆきち(福澤諭吉), 文明論之槪略 ㅡ어떤 국가에서도 어떤 시대에서도 한 세대의 국민을 보는 데, 지극히 어리석은 자도 큰 지혜를 가진 자도 매우 드물다. ㅡ 후쿠자와 유키치, ‘문명론의 개략’ ㅡ

습작시 2012.08.21

후쿠자와 유키치, 문명론의 개략 1권 1장 논의의 기준을 정하는 일

1권 제 1장 논의의 기준을 정하는 일 가볍고 무거움, 길고 짧은, 착함과 악함, 옳고 그름(軽重長短善悪是非等)등의 글자는 상대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생겨나는 것이다. 가볍지 않으면 무겁다고 할 수 있다. 착하지 않으면 악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가볍다는 것은 무거운 ..